속초시 시니어플래너 지부를 맡고 있는 김영심 본부장이 강원종합복지신문에 기사화되었다.

행복 강연가 김영심 지부장은 속초 시립도서관에서 개최한 장애인학생 프로그램 강사비 전액을 속초시 

주민생활지원실에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장애인 학생에게 전달해 달라고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영심 지부장은 속초시립도서관에서 개최한 초등장애학생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4주에 걸쳐 기획, 진행했다.

그녀는 태어난지 10년만에 걷게된 딸이 이젠 말하게 되기를 원한다면 중복장애가 있는 아이들도 

사회의 일원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속초 시니어플래너 본부장으로 장애아이들과 시니어들이 

서로 협력,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온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 조연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