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과 사단법인 사회회교육복지회 최용희 회장은 충남테크노파크에 있는 

녹각영지버섯재배시스템을 개발한 1인창조기업 디엘을 방문하여 녹각영지버섯의 다양한 제품화와 녹각영지버섯즙 유통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녹각영지버섯’은 2018년 12월 13일 농촌진흥청이 배포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세포실험결과 항산화 활성이 우수해 몸 속 유해산소인 

활성산소를 없애고 신경세포 보호에 효과적이라 한다. 디엘( 대표 최경진) 은 4개의 특허와 3개의 디자인등록을 보유한 정부지원 사업을 

활용하여 기술 개발에 성공한 회사로 사회공헌과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조연미 이사장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협동조합 판로지원사업에 ‘디엘의 녹각영지버섯 제품’을 제안,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조연미 이사장은 앞으로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 조합원, 조합사들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시니어들의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상품, 서비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