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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패럴림픽 NFT, 도어랩스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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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패럴림픽 NFT, 도어랩스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함께한다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켜 콘텐츠를 판매하고, 수익금 장애인 체육 커뮤니티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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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NFT 스타트업 도어랩스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디지털카드(NFT) 후원계약을 맺으며 장애인
체육 커뮤니티에도 새로운 후원 채널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도어랩스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소속된 선수/종목에 대한 디지털카드(NFT)를 제작 및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대한장애인체육회에 기부 될 예정이다.  패럴림픽 디지털카드는 9월 1일부터 도어랩스의
"카드미(Kaard.me)" 앱에서 카카오페이로 구매가 가능하다.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카드미"를 검색하면 앱을 다운 받을 수 있다. 구매를 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패럴림픽 디지털카드와 더불어 실물카드, 티셔츠, 핸드폰케이스 등 다양한 굿즈를 사은품을 제공해
도어랩스의 한정판 패럴림픽 굿즈 컬렉션을 모으는 재미 요소도 더했다.
 
도어랩스 김건호 대표는 “패럴림픽 및 장애 커뮤니티에는 최초로 블록체인이 접목된 후원 디지털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국민들이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도 기부 등 소셜임팩트 활동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패럴림픽 디지털카드가 활성화되어 꾸준한 후원 창구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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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호 대표는 고등학교 시절 스키 사고로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에 타게 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했다.  재학중에는 휠체어를 타고 미국횡단을 하는 책 "20 States on Wheels"를 발행하고,
한국인 장애인 최초로 항공기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조정 심판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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