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정치인 최초 명예시니어플래너로 위촉된 경기도 김영준 도의원
SK브로드밴드 ‘의정토크쇼’에 출연한 경기도의회 김영준 도의원은 ‘노인은 우리의 미래이고, 일자리가 복지다‘ 라는 주제로 100세시대를 맞이하여 단순 노동에 머무는 노인일자리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국내 1호 시니어플래너 조연미 대표는 250개 전 지자체가 고령화사회에 도달하고, 40%의 지자체가 초고령사회에 도달한 작금의 현실에서 100세시대를 잘 설계할 수 있도록 인생2막 설계 교육과 4차산업혁명시대에 잘 적응하고, 새로운 기회에 눈뜰 수 있도록하는 스마트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시대에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으로 대체되는 환경 변화에 당사자들 스스로 적응해갈 수 있도록 답을 찾아가는 과정들을 다채롭게 제공하고, 서로서로 교육 재능나눔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활동 지원이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광진구에서 2018년 시작된 ‘50+플래너’ 활동은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의 노후준비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노노교육케어로 어르신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50,60+의 인생2막 설계는 물론 어르신들의 스마트한 삶의 지원이라는 쌍방향 효과를 극대화하는 프로그램으로 50+활동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높아, 스마트하고 성장가능성 높은 창직 모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조연미 대표는 지역사회 소상공인 공간, 종교기관 등의 공간을 활용하여 50+플래너 사업을 극대화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김영준 도의원은 ‘사회공헌형 노인일자리 경기도 지역 모델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준 도의원은 경기도 ‘50+신중년 사회공헌 일자리’ 마련을 위한 정담회,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김영준 도의원은 정치인으로는 최초로 ‘명예 시니어플래너’로 위촉되어 100세시대 스마트한 일과삶의 설계를 위한 정책 제안을 선도하고 있다. 조봉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