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일, 리봄학교에서 저녁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온라인 (zoom)으로  대통령 후보 초청

'미래일자리제안 토론회'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생2막 설계정보 '리봄뉴스'와 인생2막 설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리봄교육 주최로 진행된

'미래일자리제안토론회'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에 후보초청을 하였고, 국민의힘 당은 

참석의사를 보이지 않았고,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 후보의 축사(임종성 의원 대독)와 전 중소

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경기광주을 임종성 의원, 경기도 김영준 도의원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토론회' 개최에 큰 관심을 표현하고 격려했다. 

또한 행복설계아카데미 총동문회 송장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만든 

최초의 시니어교육 '행복설계아카데미' 동문의 활발한 활동을 소개하며, 100세시대 새로운 일자리

제안 토론회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 행복설계아카데미 총동문회, 한국노년단체총연합회, 직능단체연합, 

국회 세계한인경제포럼FTA일자리센터,임종성의원실,국제언론독립회 언론선진화포럼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토론회행사는 3,1절 휴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련단체 및 일자리에 관심이 높은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1시간 30분동안 진행됐다. 

메가FTA를 활용한 청년일자리, 디지털일자리, 100세시대 직무기반의 새로운 자원봉사 활동, 일자리 제안, 

디지털대동여지도, 디지털기반 임업일자리, 광진 50+플래너 활동, 청년들이 세상과 시니어를 연결하는 

플랫폼 등 다양한 현장의 사례들이 선보였다. 

줌으로 개최한 토론회의 사회를 맡은 국내1호 시니어플래너, 조연미 대표는 다양한 일자리 소개와 

플랫폼의 연결을 통해 청년, 중장년, 시니어들이 스마트한 미래 일자리를 준비하고, 활동해 갈 수 있

도록 정책을 제안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확산해가겠다고 밝혔다. 

행사 침석자들이 모인 카톡방을 통해 'FTA일자리센터' 이창우 센터장이 후속 활동으로 '미래일자리포럼'을 

만들고, 조연미 이사장을 의장으로 추대하자는 제안에 동의하여, 민간차원의 미래일자리 활성화에

힘을 모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