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안성 중장년행복캠퍼스 지원사업단과 강사진의 정담회 모습
경기도 50.60대의 노후 설계, 평생교육, 취,창업 등을 지원하는 ‘경기중장년 행복캠퍼스’가
용인, 포천에 이어, 안성 소재 국립한경대(총장 이원희) 에 ‘안성시 중장년행복캠퍼스’라는
이름으로 10월 19일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국립한경대 이원희 총장은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기도와
안성시,안성시의회 등 관계 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인
한경대학교는 지역사회와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고 중장년 행복캠퍼스의 성공적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 중장년행복캠퍼스’는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니어플래너 마을미디어기자
양성과정’ ‘치매예방과정’,제과제빵,발효음식,요가 과정 등 교육과정 운영은 물론,
생애설계교육, 창업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광진구 소재 리봄교육(대표 조연미)은 국립한경대 ‘중장년행복캠퍼스’에서 ‘마을미디어
기자과정’을 진행하며, 중장년층이 지역사회 현안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로 ‘온라인’을 기반으로 안성지역 홍보 및 중장년 정보를 알리는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중기청의 시니어창업정책, 서울시 50+재단의 중장년지원사업, 대학, 지자체, 육군본부 등과
중장년 지원 정책 사업을 운영해 온 리봄교육 조연미 대표는 대학 내에 ’중장년지원 조직‘을
중심으로 교육, 커뮤니티,공간 지원 등 체계적 운영으로 다양한 중장년 주도 창직,
창업의 성공사례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사회 스마트리더 ’시니어플래너‘ 육성을
통해 이를 촉진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