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2시,  (사)한국장애인소상공인협회 중앙회  김상호 회장과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은 '스마트,친환경, 안전' 이라는 테마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식을 리봄창직아카데미 (광진구 소재) 에서 진행했다.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 중인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좌), (사)장애인소상공인협회 중앙회 김상호 회장(우) 

(사)한국장애인소상공인협회 중앙회 김상호 회장은 '시니어들의 스마트 교육을 선도해 온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과 함께 시각,청각,농아,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본격 

추진하기로 약속하는 이 자리가 새로운 희망을 써내려갈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은 그동안 시니어들의 인생2막 일과 삶을 지원하는 

'시니어플래너' 육성 및 50+ 및 시니어들의 디지털 교육을 통한 스마트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왔다.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은 "시니어를 비롯한 사회 취약계층이 

힘을 모아, '공생'의 길을 찾는것이 필요하다 생각하던 중 '공생경제클럽'  신영숙 회장의 주선으로

김상호 회장 님과 협약을 맺게되어, 상호 소통을 통해,  실행 모델을 빠르게 전개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연미 이사장은  최근 교통사고로 몸이 불편한 상황이다 보니 장애 및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선되야할 것들이 너무 많음을 체험하고 있다며, 장애 및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 협약식에는 세계일자리창출연맹 신영숙 회장을 비롯, 신동아방송 이신동 대표

힐링박스미디어 오주원 대표, 리봄교육 직원들이 함께 했다.

앞줄 좌로부터 조연미 이사장, 김상호 회장, 

뒷줄 우로부터 리봄교육 이원택 사무국장, 장정수 일자리기획팀장,  신동아방송 이신동 대표,세계일자리창출연맹 신영숙 회장,힐링박스미디어 오주원 대표